카르테노 추모식이 끝난 뒤...
총사령부 등록을 위해 쌍사당을 방문한 별거아는
대뜸 발생한 비공정 추락사건부터 맡게된다

헐레벌떡 동부삼림으로 뛰어간 별거


맞단다





제국의 마도기술을 훔치고 비공정 회사까지 차린 시드 두목님

예써!


구출해냇다 (cute)


다시 쌍사당 본부로 돌아온 별거아는 정식으로 입당 절차를 마친다
칭찬의 박수~
그리고 다시 모래의 집으로,.,,, 하아.,.,..

새벽맴버들 업데이트

울다하와 친분이 있는 산크레드

이 상인들 형제컨셉이라는거 처음알앗음 (ㄷㄷ

(미코테는 언제돌아오는거지)
아렌벌드는 제국군과 알라미고의 피가 섞여서
확실히 어디든 머물기 힘들어보이긴 하네요 새벽밖에 받아줄곳이 없을듯


당신은?

모르는 사람입니다

위리앙제의 말을 내심 야슈가 해석해주길 바랐는데
아무도 안들어줌


귀엽다 (cute)
얘네들이 갑자기 모래의 집에 왜 왔냐면..
마도기술은 각 나라를 비롯해 어느곳이든 중요하기 때문에~
새벽의 혈맹이 중립적인 입장으로 이들을 보호하게 된 것

전학온 친구들에게 환영의 박수 ~
(파파이다: 와~~)

다시 시작되는 모엄가의 뺑뺑이

이번 조사 의뢰는 쌍사당이다!
그리다니아에는 두 야만족이 살고있는데
하나는 바람신 가루다를 모시는 이크살족
또 하나는 번개신 라무를 모시는 실프족.
이크살족이 모시는 가루다는 포악하기로 유명해서 막기도 버거우니
비교적 우호적인 실프와는 대화로 해결하고 싶다는 게 그리다니아의 입장..

ㄱㄹ.. 아무리 우호적으로 살았대도 야만족은 야만족이지..




실프족을 만나기 전에 미리 그들의 관습부터 공부한다.
ㅁㅈ.. 이런거 중요함.. 존중하는법을 배워야 제대로 된 대화를 할 수 있다구
한술 더 떠서 선물까지 준비하자는 모험가일행


그래서 준비해왔습니다

엄청 디스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도 가져왔다 코무시오!!
제발 내게 맘을 열어줘 ! (/춤)

통했다



왜그래 우리 사이 좋았잖아!!

얌마!!!!!!!!!!!!!!!!!!!!!!!!!!!!!!!!!!!!!!!!!!!!!!!!!!!!!!

우리의 모험가..
다시금 실프의 마음을 얻기위해
춤도추고..

버섯도따고 (빤짞빤짞거리는데 쪼끄맣게 잇더라구요 기여움)

마물도 처치해줌
봣냐! 내 진심을.,., . 내 지극정성을,.,.,..,. 풀뿌리들아..,,,. 하아.,.,

사사게스타만남


??? 수장님을 만나게 할 수 없는게 아니라
수장님이 지금 만날 수 없는 상태인가봄

제국군놈들아 방해 그만해!!!!!


ㅇㄴ.... (다시 살아나는 구리칼날단의 추억)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방황하는 실프족까지 떠맡게 된 모험가
집에 좀 가자 얘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