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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줄놓고 겜하다가 새벽타치가 요단강 건넌것도 까먹고있던 별거
새벽의 혈맹의 유해는 일전 이프리트의 희생자들이 묻힌곳으로 인도되었습니다
신원미상으로 제대로 인도받을 사람이 없음에도 불구
제 7재해 피해자와 함께 묻힐수 있던것에는
일리우드 신부님의 배려가 있었다고 하네요
(노라크시아는 빼고요. 걔는 실프족 마을에 묻힘)
별거아는 심판의 여신 아제마의 비석에 기도하며
짜릿한 심판이 제국군놈들에게 내리꽂히기를 소원합니다
별거아의 모험은 계속된다!!
기다려라 아씨엔!
그건 그거고 인생이는 골드소서에서 초코보 경주 도전을 모두 완료했다네요
무지개 두번먹고 한놈한테는 과중력걸어서 이겼던거같음
이어서..
<system: 'z전설의 기공사 시드z' 님이 파티에 합류하였습니다>
총사령부 세미나 동문인 알피노가 시드와 모험가를 찾아왔네요
새벽이 야만신 문제를 도맡던덕에 총사령부는 재해복구에 전념할수있었는데
새벽이 와해당하자 이때다싶은 이크살족은 야만신을 소환해버리고
총사령부는 갑작스런 야만신 문제에 발등에 불이 떨어진 상태라고 합니다.
알피노는 제국과 야만신을 상대로 싸우며
돌아가신 조부님의 뜻을 잇고자한다네요
잠깐, 가루다?
모르는놈입니다.
모험가의 마음도 모른채 잔뜩 업업한 갈론드사장
가루다한테 접근할 비공정(시드꺼)의 흔적을 쫒는중..
비공정이 마지막으로 목격된 장소는 커르다스 방면이라는데
여기는 보수꼰대빌리지로 유명한 종교나라이슈가르드의 영지임
얘네들은 카르테노 전투로 에올제아가 뚜둘겨맞을때도 가만잇엇는데
비공정이라고 찾아주겟냐?
그치만 흐흥
동료를 찾아주면 생각은 해보지..
여차저차 점성대까지는 들어오는데 성공했지만
정작 이곳은 별의 관측만 기록해온터라 비공정에 대한 정보는 없고..
관측한 내용은 드래곤의 활동주기를 가늠하기 위한 정보라
함부로 보여줄수도 없다고 함.
지대짱나 영감탱
정보를 얻고자 뒤치닥꺼리를 좀 도와주던 와중에
짐짝속에서 이단의 증표를 찾아버린 벼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