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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의 이야기 

 

아씨엔의 단서를 찾던 별거아는 북부삼림에서 수수께끼의 요마를 보았다는

산지기꾼의 이야기를 따라 살인과 유괴가 난자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추적하게된다!

단서는 빛의 모험가를 하우케타 별궁으로 이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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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케타별궁을 깨자마자 우효~ 믿었다구 빛의모험가~ 하며 달려오는 라하브레아들

 

 

모험가를 점찍었다는 말과 함께 자신들을 하늘사도라고 소개하며 사라지네요 

(여기서 아씨엔들이 크리스탈에 대해 짤막하게 설명해주는데 잘림)

 

모험가가 크리스탈을 손에 넣음 > 강해짐 > 빛의 모습이 드러남 = 빛의 사도임을 증명

~ 하는 공식인것 같은데...

빛의 힘이라는게 어둠에 대적하는 힘이고 어둠=아씨엔 이라면 빛의 힘이 아씨엔의 입지를 위협하는것인가?

그렇다면 왜 애초에 싹을 자르지않는 것인지? 

하여튼 꿍꿍이많은녀석들 

 

 

 

저택이 살아있던 당시 집안사람들에게 아씨엔의 입지는 꽤 컸던 모양이네요 

 

 

그러나 충격적인 뉴 룩에 아씨엔같은거 챙길 정신머리가 사라진 별거

 

 

리틀 알라미고일도 그렇고.. 아씨엔은 사람들의 슬픈마음을 촉매제 삼아 여러 나쁜일을 저지르고 다니는 모양

민필리아는 모험가의 활약이 사람들의 마음에 희망이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하지만 그건그거고! 타이탄이 나왔다!!  

 

 

 

에!? 혼또!?

 

 

 

과거 멜위브제독은 바다영웅단이라는 용병대를 고용하고 야만신을 처치하고자 했으나,

완전히 소멸시키기 어려운 야만신의 특성을 알고 난 뒤로 야만족을 감시, 때때로 저지하는식으로 야만신 소환을 방지해왔다고 합니다.

 

그렇게 소환도 뜸해질 즈음.. 7재해가 닥쳐 바다영웅단도 해산하게 되고

전투기록도 소멸되었다고....... 

 

 

-라는 상황에서 갑자기 바위신을 상대하라니 

 

 

 우오옷~~! 합심해서 해치워버리자고~!!  

 

 

상심한 주인을 위해 열심히 재롱떨어주는 집사들 

 

 

 

타이탄이 왜 소환되었는가에 대한 정황을 살펴보자..

최근 림사로민사는 계속되는 해적문제로 코볼트까지 신경쓸 여력이 없던모양

 

*림사로민사는 해적을 육지에 정착시키고 성실한 노동꾼으로 교화시키고자 하고 있으나,

계속되는 (전)해적들의 일탈과 업무태만, 노략, 약탈등으로 고충을 겪고있다. 

 

 

 

거기에 더해 림사로민사와 코볼트족 사이의 불가침구역 협정이 지켜지지 못했음. 

코볼트족은 그 협정을 깬 림사로민사에게 대항하기 위해 타이탄을 소환했던것. 

 

 

 

그래... 지도자된 입장에서 멜위브도 고충이 많겠지

하며 넘어가는 내가밉다 

 

 

한편 림사로민사 인근에 前바다영웅단 일원이 있다는 정보를 듣게된 별거

 

타고탄?

 

바다영웅단의 실력을 증명해라! 종목은 바위깨기다! 

 

 

 

깨드렸습니다

 

 

모두의 예상대로 자칭 바다영웅단은 가짜임이 밝혀지고 마는데ㅡ

과연 별거아는 타이탄을 토벌할 수 있을것인가?!

 

다음이야기 

그리고 이녀석 울다하에 원수진게 많은모양이던데 다른 마을 시작캐릭터에게는 뭐라고하는지 궁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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