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히바루를 죽이고 도착한곳은 남부 다날란의 리틀 알라미고
연줄 히히라는 이곳에서 약을 조제하며 알라미고인을 지원하고있다고함
히히라의 도움으로 리틀 알라미고의 해방군 군도발드와 접선하는덴 성공했지만
가면쓴 남자에 대한 정보도 없거니와 타지인에개 배타적인 알라미고인들...
이대로 조사가 정체되나 싶던중
아말쟈족을 감시하던 불멸대원 하나가 가면쓴 남자를 봤다는 제보를 해줬다.
별거아가 리틀 알라미고에서 수사할 수 있도록
알라미고 소재의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민삘
저기 근데 해방군에게 협조를 구해야하는데 해방군 탈주자를 소개시켜주면 어떡합니까......
어쨋거나 저쨋거나 남부삼림의 채석공방엔 고향친구들이 있으니 그들에게 도움을 청해보라는 조언을 ㅎㅐ줌.
그러나 여기 알라미고 해방군도 상황이 퍽 여의친 않아보이네요
어째서 치료해주지않는것이냐..!!
진짜 이거 또라이들 아니냐
그것이 알고싶다 갗ㅌ은데서 나오는 어디 두메산골 외딴지에
강신들린 늙은촌장이 마을지배하면서 사람들 단체세뇌시키는거같음;
이것도.. 믿음을 시험하는 시련인건가요? 알거없고 꺼져라
아 울다하 보석거리 뒷골목같다 진자..
여기서도 버스카론이 나오는데 참.. 못할짓이구나 싶었음
그러나 해결되기 무섭게 사라짐(ㅋㅋ.. 가슴아프다.. 무리에게 피해가 된다고 아픈 몸으로 스스로 발걸음을 옮기다니..
특히나 이곳에선 정령의 선택이라는 명목 하에 배척을 당연시 해서.. 같은고향 사람들이 없으면 너무 외로울거같음
다행이 멀리 가진 못하고 근처 채석굴 앞에서 찾았는데
고블린이 습격으로 하마터면 큰일 날 뻔한 상황이었다.~는 이야기.
갈리엔아~ 알라미고 땅을 밟을때까지 건강해야한다 ~ (세상에 일언일이 톤
<내가 신입 병사 시절에 상관으로 모시던 사람이야. >
<리틀 알라미고에서 조사를 하려면 그의 도움이 필요할 걸세. >
<메프리드.. 그리운 이름이군>
<전쟁통에 그와 헤어진 것이 벌써 언제인지.>
<하지만 그 이름은 고향의 노래와 술과 함께 가슴에 새겨져 있네. >
<system> 알라미고인 조력자를 손에 넣었습니다.
드디어 가면쓴 남자를 추적할 수 있게되엇다~
군도발드는
가면쓴남자와 관계가 있는것 같은 타지 사람을 젊은 리더 윌레드가 만나는것같아 걱정된다고 한다.
ㅋㅋㅅㅂ
그때 마을밖에서 실종되었던 버틀리아나가 도망쳐 들어온다.
해골단 (구 알라미고 왕실 친위대)에게 납치되었던 것..
버틀리아나의 이 일은 해방군의 가슴에 불을 지피고 마는 것이었다.....
근데 해골단 십색기들 일을 왜 다른데서 해결보려는거같냐;
그런 복수에는 딱히 거창한게 필요없을거같은데 흠 ㅋㅋㅋ;
기다려 윌레드!
윌레드의 작전이라는것은
잔라크의 아말쟈족 요새에서 크리스탈을 훔쳐와 파괴신 랄거를 소환하는 것...
그렇게 힘을 얻어야 제국에게 복수하고 다시금 세상에 나와 빛을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도착해보니 이미 목숨만 부지하고 있던 상황)
군도발드
<모자란 놈들이지만, 나라를 잃은 우리에게 그들은 희망일세. 미래를 위해 애쓰다 실수한 것이니, 나도 함께 책임을 지겠네>
1ㅈㄴ멋지다 ㄷㄷ;;;;
역시 배후엔 가면쓴남자가 있던게 맞았군..
그러나 소환 방법만 알려주고 그 뒤로 보지 못했다는 모양..
하아..
가면 쓴 남자는 언제쯤 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