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작마을 울다하임 )
외적으론 헌금이지만 실상은 뇌물인듯.. 돈만 많이 내면 법 제정에도 영향을 미칠수 있나봄
돈이 권력으로 직통연결되는것도 욱기긴한데 더 구제불능인건 딱히 그걸 숨기려 하지 않는다는 거 ?
이 다음에 청년실업가 와이스텐이 관련 법 개정에 대해 살짝쿵 반기를 들엇으나
구리칼날단의 위협을 받고 목숨만 부지한 채 끝남..
ㅇㄴ 이런장면도 잇엇냐 (초월하는 힘으로 일거수 일투족을 다 들춰보는 히카리노 보켄샤)
제 기억속의 산크레드는 젠틀미 넘치는 한량이엇는데
다시보니까 아닌거같음
울다하 하우징구역 (하늘잔마루) 개방퀘스트인데 울다하 실정 알고나서 진행하니까 심경이 조금 복잡해졌음
이하 대화 요약문
(아임)
-집도 일자리도 없는 난민들이 넘쳐나는 곳 바로 근처에
어떻게 거주지를 확보했는지 모르겠어요.
이렇게 놓고 보니 뜬 소문 같기도 하고...
(불멸대 일병 모모라지)
-일전에 라우반 국장님께서 명령을 내리시어, 국력 증강 계획을 추진하기 위한 첫걸음으로서
모험가를 더욱 적극적으로 유치하기로 하였다.
이 방침에 따라 우리 불멸대는 이 토지를 '하늘잔 마루'를 조성하여 모험가 거주구로 개방하기로 한 것이다.
즉, 오직 모험가들에게만 집을 지을 수 있는 토지를 제공하기로 했다는 뜻이다.
당장 중다날쪽으로 눈돌려봐도 난민들이 천쪼가리로 텐트치고 살고있는데
갑자기 모험가 거주구 개발한다고 하면 난민들이 모험가에 대한 적대심 맥스찍을거같음
나같으면 그랫다고 ㄱ-; (무시하세요 과몰입오타쿠입니다
( *채굴지에 나타난 도브란 무리떼 때문에 나나샤 공작석을 구하는데 차질이 생겼던걸 도와줬다 )
뭐였는지 기억 안나는데.. 왕실쪽에 들어가는 재료였던거같음. 귀여운 푸푸루파 ..
키브론 무리가 이전 모래전갈회 위원 이름 따서 지멋대로 지은 이름이라는거 처음 알았다
그냥 도적떼라도 꿈과 야망은 모래전갈회끕이엇나봄
아무튼 레오프릭은 (전) 구리칼날단 장미연대 연대장이었는데
모종의 사고로 지금은 그 자리를 반납하고 유민가로 좌천됨.. 설상가상 몸도 어디 하자가 난 듯.
그런 레오프릭을 대신해서 키브론남작을 처치한 보켄샤.
레오프릭은 간결한 감사인사와 함께 푸푸루파에게 단검을 전해달라는 마지막 부탁을 한다.
(푸푸루파)
모험가님, 오랜만에 뵙습니다!
요전에 드디어 레오프릭 전 연대장님께 답장을 받았습니다!
(편지를 배달하던 초코보가 다쳐서 늦어졌음)
이, 이건...!
구리칼날단 장미연대 연대장이 대대로 물려받는 호신용 칼 아닙니까 !!
저,저,저는 받을 수 없습니다 어떻게 제가 감히 이걸 받을 수 있겠습니까
아니 아니 잠깐만 기다려 주십시오,
이 선물은.. 분명 저에게 보내는 전 연대장님의 메시지가 틀림없습니다
저는 아직 모자른 점이 많지만,
적어도 이 단검 없에 부끄럽지 않도록 온 몸 바쳐 구리칼날단의 사명을 다 하겠습니다!
정말 구석구석 안 귀여운 데가 없다 푸푸루파.,., ㅠ
희망없는 유민가 서브퀘
어머니 간호하는 난민 대신해서 편지(구인구직)를 대신 전해주는 퀘스트였는데 하아..,.(착짜ㅃ.,.,.
유타쿠 (유적오타쿠라는뜻입니다)
아무튼 훈훈한얘기는 넘어가서
발자국 계곡에 유적과 관련해서 조사단이 와 있으니,
로로리토와 친분이 있는 그들을 위해 경호를 부탁하는 푸푸루파. (cute)
but 막상 가보니 술상이나 차리라는 토토루나자식. (죽는다)
퀘 구경 온 마쌈 (룩웨이럼
이 일로 ~ 구리칼날단의 연대장 발드윈이 도적(키브론 남작s) 과 협력하고 있던 것이 밝혀짐에 따라
구리종광산의 원석 밀수출에 로로리토가 연관되어 있는것이 밝혀짐
이 뒤로 왕실이 잃어버린 왕관을 찾는등 하늘사도 아씨엔도 나오고 파파샨할배도 나오고 은갑옷단(왕실근위대) 오윈도 나오고 하는데
이 때는 스샷보다 글로 정리를 남겨둿어서 스샷이 뜸함..
울다하와 실디하의 전쟁도 여기서 짧게 설명하고 넘어갔음.
병사를 좀비로 만드는 좀비파우더 < 힐디퀘에서 봤을땐 농담인줄 알았는데 진짜여서 충격먹음
막간 검술퀘
검술길드장 스윗하심 하아 날가져요
위에서도 대충 설명했지만 왕당파가 나나모네
공화파는 모래전갈회(로로리토) < 권력실세
비공정 승강장 안쪽에 서 보니 사파이어길이 보였다
ㅠ 첫 새싹때는 무신경하게 넘겼던 장면이었는데 다시보니까 연관 되었던 npc들 다 나와있어서 찡해졌다 ㅠ
푸푸루파 귀여월 ! !
같은 날 새벽 두시 ㅡ 라는 시작과 함께 슬슬 뭔가 꾸미고있는 제국군 떡밥도 던져줌
군단장님 충성충성
그리다니아 도챡!
마침 안개 낀 날 도착해서 숲 속 특유의 풀내음이 떠올랐음
에오르제아가 대륙단위였다는 사실을 꽤 초반에 설명해주네요
꽤 여러번 말해주는데 듣고싶은거만 들었나봄
사스타샤 앞의 에다일행,. ,. 아,. 너 말 ,.잘해라., 그러다훅간다..,.
(몰랏는데 이 옆에 있는 할아버지 / 손녀 일행도 유저 동선 따라 같이 이동하더라구요)
비공정 뚫은김에 골드소서까지 열면서 끝
담스샷부터는 메인퀘 외에 주변머리도 챙기면서 같이 진행할예정